충남론볼연맹 전문체육위원장 김동원 입니다.

30년 가까운 오랜 론볼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타 종목에 비해 유난히 론볼 종목이

경기 규정에 대한 변화가 많습니다.

국내에 론볼이 정착한지가 몇십년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지속적이고 일관성 없는

지키지도 못할 경기 규정등을 만들어 놓고

선수들 혼란스럽게 만들고 ...

참으로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전국체전, 메이저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등급분류 재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등급심사를 받은지 오래 되었거나

국내분류사에게 등급심사 받은 선수들은

국제분류사에게 다시 받아야 한다메요.

그럴거 가틈 ... 애초에 국내분류사가 등급심사를 하지 말았어야죠.

국내분류사를 무시하는 것인가요?

첨부터 국제분류사 한분이

모든 선수들을 등급분류 했음 되었잖습니까.

또한 국제분류사가 심사를 했어도

국가대표 선발에서 등급변경이 된 적이 한두번 아니잖습니까.

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겠죠.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이 없는 

전국체전 참가 예정인 선수들이 왜?

재등급 심사를 받아야 하나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제외하고

각 연맹에서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메이저 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을 신청 받아 이 신청 선수들만 국제등급에 맞추어

재등급을 받음 되잖아요.

이렇게 운영할것 가틈

전국론볼 선수들 전부 다 재등급 받으라고 하세요.

론볼하는 선수들...

직장도 다니고... 개인사업도 하는 등

론볼만 업으로 삼고 있는 선수들이 아닙니다.